걸음마부터 달리기
토스 SLASH20 본문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24
참가 신청 8.23-9.2 / 본 행사 9.12 COEX
toss.im
기본 이론적 공부는 이만하면 된거같아 전체적인 웹 개발 및 서버개발을 위해 한 사이클을 토이 프로젝트를 통해 돌려보고 있다.
특히 금융권 서버 개발자라는 목표 하나만으로 개발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방황하던 와중, 취업하신 학교 선배님이 이번에 토스 세션이 있으니 가서 감이라도 잡아보라는 말씀에 신청해본다.
시간표)
상당히 기술적으로도 낯설 뿐만 아니라 도메인에 특화된 워딩이 많았다
현직자도 아니고 취준생에 막 진입한 4학년 학생이 보기에 최대한 범용적으로 시간표를 구성해봤다
당연히 오프닝 세션은 이런 컨퍼런스는 처음이라 분위기를 보고싶어서 넣어보았다.
10시 30분에 진행하는 세션에 듣고싶었던게 많았는데 그래도 좀 보편적으로 "이 길을 먼저 밟아온 선배님들은 어떻게 공부하셨을까?" 가 궁금했다.
11시 30분 세션에서는 기존에는 느끼지 못했었지만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게 필요한거같은데? 하는 부분들이 대부분 클라우드로 지원하는 형태가 많아 금융기업은 Aws를 어떻게 쓰고있는가에 대해 알고싶다.
점심시간 이후부터는 상당히 내용들이 빡세보였는데 트랜잭션 개념을 처음 배울때 가장 대표적인 예시인 환전, 입출금이 생각나서 차례로 담아보았다.
방구석에서 컴퓨터만 보다보니 사기가 떨어지는거같아 꼭 세션에서 당첨되어서 내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
